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기념
과천, 서울, 김포 여행!
↓
"서울랜드"
DAY2
"전쟁기념관"
"화폐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추억을 기억 하기 위하여 블로그 발행 합니다.
2025 12 25 ~ 2025 12 26

DAY2, 오늘은 실내 코스로.
어느덧 이틀 차가 되었습니다.
첫날 외부에 오래 노출된 탓에
정말… 많이 추웠었죠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전 일정 실내 코스!
게다가 아이들
**교육(?)**도 살짝 챙겨보기로 했어요
먼저 전쟁기념관.
올해 초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가
“아 여기 근처네?” 하고
위치를 몰라 그냥 지나쳤던 곳…ㅋㅋ
이번엔 제대로
시간 내서 재방문 성공
여기에
와이프가 찾아둔 국립항공박물관,
전날 제가 급하게 서치한 화폐박물관까지 추가!
사실 처음 계획은
워커힐에서 전시 중인
"빛의 시어터 – 파라오의 이집트"
였는데요.
아이들 반응이
“음… 관심 없을 것 같은데?”
라는 예상이 들어서
급하게 일정 변경
결과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현실적인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쟁기념관
올해 3월에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었는데요…
그 바로 근처에
전쟁기념관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왜 그땐 몰랐을 까요..…

그래서 이번 여행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시간 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다만 이날은
화폐박물관 오픈 시간을 맞춰야 해서
일정 사이에 애매하게
시간이 붕 뜬 상황.
오늘의 전쟁기념관 관람 컨셉은
짧고 굵게, 쓱 보기!
전체를 다 보긴 어렵고,
아이들 집중력도 고려해서
핵심 위주로 빠르게 둘러봤습니다.
그래도
실물 전시들이 많아서
잠깐 들르기에도
충분히 의미 있는 공간이었어요.
근처에 어린이박물관도 있어서
다녀왔어요..
어린이 박물관은
유치원생까지 잘 볼 것 같아요.
초등학생들한테는 수준이 좀 낮습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돈은 잘 쓰면서도…
정작 화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디서 태어나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는
잘 모르고 있죠
그래서 이번엔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약간의 교육적인 목적을 담아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화폐의 탄생부터
유통되고 사라지기까지의 과정,
옛날 화폐부터 현재 사용 중인 돈까지
생각보다 볼거리가 꽤 알차더라구요.
위치는 명동 근처라 접근성도 좋고,
저희는 신세계백화점에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관람시간동안
“아~ 돈이 이런 과정을 거치는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의미 있는 방문이었어요
인터네예약으로
도슨트등을 할 수 있으니
방문계획이 있으면 사전 예약 필수





스탬프 미션의 함정
관람을 하다 보니
어린이 대상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관람하며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면
(어린이에 한해) 특별한 선물 증정!
심지어 유튜브 구독만 해도 선물까지
이 말을 들은 순간,
아이들의 눈빛이 달라집니다.
“아빠! 스탬프 어디 있어?”
관람은 이미 안중에도 없고
목표는 오직 스탬프
중간중간
스탬프 찍는 곳이 있었는데
아이들에겐
전시물보다 스탬프가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덕분에
어른들은 설명 읽고,
아이들은 스탬프 찾아 뛰어다니는
묘한(?) 관람이 되어버렸다는 ㅠㅡㅠ
그래도 뭐,
즐거워하면 된 거겠죠
스탬프 관람의 현실입니다ㅋㅋ

TV에서나 보던 키노트연단 앞에서
사진 한장!





금리에 따른 화폐의 가치..
아직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겠다는...
저도 참고 하려고 찍어왔네요.

국립항공박물관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김포까지 달려서 국립항공박물관입니다.
요즘 비행기를 몇 번 타보더니
아이들이 슬슬
비행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 같아서
와이프가 특별히 준비한 코스입니다
우리나라 첫 비행사, 첫 비행기부터
비행기가 나는 원리,
항공의 역사와 기술까지
생각보다 볼거리도 많고 알찼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 블랙이글스 체험 (VR)
- 🎮 조종·관제 체험
- 🧳 기내 훈련 체험
- 🪂 항공 레포츠
- 👶 어린이 공항
체험은 키, 나이 기준에 따라
가능 여부가 나뉘어 있고,
블랙이글스 체험은 현장 예약만 가능
나머지 체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바로 이거.
김포공항 근처라서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날씨는 꽤 추웠지만
실제 비행기가 오르내리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도, 어른들도
괜히 더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웠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아주 좋은 여행의 마무리였어요



항공기 기종은 모르겠지만..(들었는데 까묵)
퇴역하는 비행기의 일부만 떼와서
전시 해 두었습니다.
3층은 비즈니스석
2층은 이코노미
1층은 짐칸ㅋㅋ
우리는 항상 작은 비행기만 타서
아이들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








기내체험훈련 中 비상사태시 탈출 훈련



짧았지만 오래 남을 1박2일
1박 2일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은근히 기대했지만
눈 대신
차가운 바람만 가득해서
조금은 서운하기도 했네요.
그래도
그 추위 속에서 함께 웃고,
함께 걷고,
같은 풍경을 바라봤던 시간들.
아이들에겐
이 여행이 어떤 기억으로 남을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춥지만 재밌었어”
“행복했어”
이 정도만 기억해줘도 충분할 것 같아요
훗날 사진을 다시 꺼내보며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길 바라며,
이번 여행도
좋은 추억 한 페이지로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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