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괌 여행!
두 가족과 함께하는 GUAM
추억을 기억 하기 위하여 블로그 발행 합니다.
2025 11 1 ~ 2025 11 5
Day2 - 리티디안 해변
리티디안 해변! 방문
괌에서 투몬 해변은
무료로 즐길 수 있지만
이번엔 조금 특별한 곳으로 가봤습니다.
괌 북부에 위치한 리티디안 비치!
이곳은 사유지 해변이라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굳이 돈 내고?” 싶을 수 있지만,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해변 자체가 정말 예쁩니다.
사람도 비교적 적고,
자연 그대로의 괌 느낌이 물씬
그리고 특히 인기 있는 이유!
산호초가 많고
작은 물고기가 셀 수 없이 많아서
그냥 물에 얼굴만 담가도
눈앞이 바로 수족관
그래서 이곳은
스노클링 하기 정말 좋은 해변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장비 챙겨서 들어가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게 됩니다.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았던 이유!

리티디안 비치는
괌 북부에 위치해 있어서
저희는 직원분이
호텔로 직접 픽업을 와주셨어요
이동 걱정 없이 편하게 출발!
(입장료에포함ㅋㅋㅋ)
가는 길은 생각보다 꽤 멀어요.
✔ 포장도로 약 15분
✔ 비포장도로 약 15분
점점 길이 거칠어질수록
“어… 맞게 가고 있는 거지?”
싶은데ㅋㅋㅋ
이동 중 직원분이 갑자기 한마디.
"여기서 사진 꼭 찍으세요!"
그래서 찍은 사진이 바로 위 사진
괌의 자연이
제대로 느껴지는 스팟 이라고 합니다.
가는길에 새끼 멧돼지도 봤네요ㅋㅋ

솔직히 말하면
입장료가 싸진 않습니다.
처음엔 살짝 부담되긴 했어요.
어른/아이 가격이 같기도 하고..
그런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이유를 바로 알겠더라구요.
해변에 있는 팀이
저희 가족 포함 딱 4팀 정도
이 정도면 거의 프라이빗 비치
사람에 치이지 않고
조용하게, 여유 있게
바다를 즐길 수 있어서
입장료 생각은 금방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 스노클링 장비
✔ 구명조끼
✔ 아쿠아슈즈
까지 대여 가능해서
몸만 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저희는 이미
스노클링 장비랑 슈즈를 챙겨와서
조끼만 대여했습니다.
한적함 + 자연 + 스노클링
이 세 가지를 원하신다면
리티디안 비치, 충분합니다.



물이 정말 맑습니다.
“스노클링 장비 사길 잘했다”
라고 와이프랑 통했어요 ㅋㅋ
물고기 구경도 많이 했는데
직원분께서
"니모" 도 직접 찾아주셔서
다 같이 봤습니다.
얼굴만 담가도
형형색색 작은 물고기들이
눈앞을 왔다 갔다
저는 정말 마음속으로 감탄 연발했어요 ㅋㅋ
특히 좋은 점은
바다 지형이 나뉘어 있다는 것.
먼 바다 쪽은 파도가 꽤 있는 편이지만,
앞바다는 파도가 거의 없어서
아이들과 놀기 딱 좋았습니다
그래서 스노클링도 하고,
가볍게 물놀이도 하고
위험하지 않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조용한 해변에서
맑은 물, 많은 물고기, 잔잔한 파도까지.
리티디안 비치는
정말 ‘제대로 된 괌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직 물이 무서운 형네 가족 막둥이 구성원
스노클링은 못 하더라도
해변에서 모래놀이로 잘 놀더라구요
썬베드도 해변에 있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해변 한쪽에 놓여 있던 해먹.
보기엔 참 여유로워 보였는데…
막상 타보니
균형 잡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 와중에
사진찍어줄테니 먼저 타라고 해서
용감하게 도전한 둘째
잠시 후 꽈당! ㅋㅋ
순간 다 빵 터졌지만
속으로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태우길 정말 잘했다…”
제가 먼저 탔으면… ㄷㄷㄷ
(나쁜 아빠..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웃고 안심하며 내려오던 저도
결국 방심한 순간
또 꽈당!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웃음과 사진만 남은 해먹 해프닝!


해변가에 있었던 그네
그네를 이용해 사진도 찍었어요
지금 다시 봐도 바다가 예쁘네요.
사람도 거의 없다시피해서 프라이빗 최고


사장님표 포토존, 정체는??
어느 순간 보니
사장님께서 해변 모래를
열심히 파고 계시더라구요.
“뭐 하시나…?” 하고 지켜봤는데
바로 사진 예쁘게 나오게 해주는 하트 포토존 ㅋㅋ
하트 모양으로 구멍을 뚫어
그 바닥에 카메라(폰)를 살짝 올려두고,
타이머 맞춘 뒤 포즈 취하면 끝!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막상 찍어보면
프레임이 딱 살아서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괜히 돈 내고 들어온 게
아니구나 싶었던 순간.
소소하지만 확실한
감성 서비스, 인정


해변에서 사진만 찍어도
인생사진 몇장 찍을 것 같아요.


리티디안 비치에는
엄청 큰 그네도 하나 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한 명씩 차례대로
모두 한 번씩 탑승 완료! ㅋㅋ
막상 타보니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서
순간 살짝 긴장…
그런데 바다를 바라보며 흔들리다 보니
이건 그냥 그네가 아니라
하늘을 나는 기분이더라구요


아이들에게 남은 가장 큰 추억
첫째나 둘째나
원래 수영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동안 바다에서
놀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물이 맑고, 얕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우리끼리만
물놀이, 스노클링을 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 옆에서 같이 떠다니며
물고기 구경하고
웃고 소리 지르고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첫째가 가는 길에
“여기 또 오고 싶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아이에게서 그런 말이 나왔다는 건
이미 설명이 필요 없는 만족도겠죠.
이번 괌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장소,
우리 가족에겐 단연 리티디안 비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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