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 여행!
이코카 카드 잔액 조회 방법
ICOCA Card
오사카 여행의 필수 품
바로 우리나라의 T머니 교통카드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이코카 카드 입니다.
이코카 카드란?
간사이 지방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 카드 입니다.
대표적으로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등입니다.
이코카 란 의미는
우리나라로 치면 가까? 가보까? 이런 의미라고 해요.
이제 좀 무슨 의미인지 쉽게 와 닿는 것 같네요.ㅎ
놀만큼 놀았으니 이제 집으로 떠나야 할 때...
이코카 카드 환불을 하려고 하는데
카드 잔액에 따라 환불 수수료를 아낄수 있다.
이코카 카드 환불 수수료는 220엔 입니다.
환불 시 카드 잔액이 220엔 이상이면,
환불 수수료 차감 후
보증금 500엔 + 남은 금액을 반환 받을 수 있습니다.
환불 시 카드 잔액이 220엔 이하면,
환불 수수료 차감 없이
보증금 500엔 + 남은 금액을 반환 받을 수 있습니다.
꿀팁으로
카드 잔액을 0원 만들면
손해 없이 보증금 500엔 받을 수 있겠죠.?
그래서
이코카 카드 잔액 조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기준으로 설명 드려요.
어차피 안드로이드도 똑같습니다.
1. 앱스토어 접속 후 카드리더 검색
2. 검색 결과 중 일본의 열차 카드 잔액 확인 어플 다운로드
3. 어플 실행 후 읽기 터치
4. 핸드폰 뒤에 이코카 카드 접촉
5. 등록 완료
저희는 4인 가족이라 카드 4개 등록 하였습니다.
어른/아이는 구분이 안되네요
6. 잔액 조회 완료.
편의점에서 이코카 카드 구매시 아래와 같이 표시되요.
아래 처럼 구입 항목으로 뜹니다.
또한 카드 충전도 아래 처럼 충전액 이라고 떠요.
여행 중간중간 잔액 조회 하면서
편의점 털이 한번씩 해 주세요.
저희는 교통카드로 충분히 사용 하고
마지막날 잔액 조회 후
편의점에서 털어 낼 계획이었는데요.
완번 계획이 빗나갔습니다.
이유1. 하루카 지연
바보처럼 공항 도착 후 편의점을 갈 계획이었어요.
하지만
오사카시내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하루카를 탔는데
하루카가 50분이나 지연 되면서..
시간이 너무 빠듯했습니다.
출국 3시간 전 공항 도착이 목표였는데,,,
2시간 전에 도착해버렸어요..
이유2. 하루카(라피트) 하차 후 바로 환불 코스
하루카 하차 후 간사이공항역에서 환불 받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순이기 때문에
하차 후 마트 갈 틈이 부족 했어요.
결국
급하니까 그냥 환불 받자!!!
위 상태 그대로 환불 받았고
카드마다 220엔씩 수수료 뱉고 환불 받았습니다..
이런 현금이 또 생겨버렸네요.
마지막날 현금은 무조건 가챠죠 ㅋㅋㅋ
꼭 계획 잘 짜셔서
이코카 카드 수수료 물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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