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행리뷰 : 오사카] 숙소 - 오리엔탈 호텔 유니버셜시티

배트맨지소 2024. 10.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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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사카 여행!

호텔 리뷰 2탄 입니다.
(내돈내산)

 

오리엔탈 호텔 유니버셜 시티

ORIENTAL HOTEL UNIVERSAL CITY

 

 

지하철 타고 유니버셜 시티역에서 내려서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오리엔탈 호텔 유니버셜 시티 입니다.

 

 

오사카 호텔 리뷰 1탄(오사카 히노데 닛폰바시)은 여기서 볼 수 있어요.

https://batmanziso.tistory.com/24

 

[여행리뷰 : 오사카] 숙소 - 오사카 히노데 호텔 닛폰바시

안녕하세요 오사카 여행!호텔 리뷰 1탄 입니다. (내돈내산) 핫 스프링 프롬 딥 워터 오사카 히노데 호텔 닛폰바시24년 10월에 다녀온 호텔 입니다. 여러 유튜버 분들의 추천영상을 보고 예약하게

batmanziso.tistory.com

 

 


24년 10월에 다녀온 호텔 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위해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성인2명, 초등저학년 2명 기준으로
저희는 2박을 했었는데요, 조식 포함 약 82만원으로 예약 하였습니다.


저희는 오사카 히노데 호텔에서 체크 아웃 후 지하철을 타고 유니버셜 시티역까지 왔습니다.

니시쿠조역에서 환승!

니시쿠조역에서 탈 수 있는 슈퍼닌텐도월드 쟈철ㅋㅋ 귀염

 

호텔에는 오전 10시즘 도착 하였고,

바로 체크인은 하지 않고 짐을 보관 후

가이유칸 방문 후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가이유칸에서 점심 식사 후 오후2시에 다시 왔는데

바로 체크인 가능 하다고 하여 1시간 빠르게 체크인 하게 되었습니다.

인포메이션에는 한국어를 할 수 없으셨으나

영어를 할 수 있으셨고,

사전에 이메일로 Confirm 메일를 주고 받아서

금방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호텔을 선택 한 이유.

1. 오픈런 그리고 USJ재입장

2. USJ 접근성

3. 가성비

 

USJ 1.5일 입장권 예매하게 되면서

오픈런 및 퇴장 후 재입장을 위함 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에 여러 호텔이 있었는데요.

싱굴라리, 호텔 유니버셜 포트, 유니버셜 포트비타, 케이한 유니버셜 타워, 파크프론트 호텔 등

제가 숙박 해야 하는 시기의 가장 저렴한 호텔을 선택 하였습니다.

(가서 직접 보니, 파크프론트는 정말 USJ코앞이더라구요, 오리엔탈도 가깝긴 했습니다.)


룸타입 : 슈페리어 더블룸( 싱글Bed2+ExtraBed1) (27제곱미터)

솔직히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위한 호텔이기 때문에

다른 부대 시설, 조식 등은 1도 신경 안썼습니다.

 

오사카 히노데 호텔 객실(22제곱미터) 보다

5제곱미터(=18%정도) 큰 룸이었는데

실제로 커졌다는게 체감이 되었습니다.

센스 있게 침대 3개를 모두 연결 해 주셨습니다.

위치 : 유니버셜시티역, JR-P16(JR 유메사키선) 부근

위치는 당연히 USJ 앞이면 되서 

볼것도 없습니다.

호텔 출입구는 GAP 간판 뒤쪽 골먹으로 들어 가면 보입니다.
호텔 출입구

 

화장실

화장실 딱히 문제 될 만하지 않았습니다.

(이 호텔이야 말로 정말 잠만 자는 곳입니다.)

 

유튜브

TV 자체적으로 유튜브를 지원해서 

밤에 쉴 때 유튜브 보며 맥주 한잔 할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 및 금고 

조그마한 냉장고가 있었고

금고도 있었습니다.

여권은 항상 지니고 다녀서 실제 사용하진 않음.

깜짝 선물

호텔 예약 후 예약 확인 차 호텔에 메일로 문의를 남겼는데요.

문의 메일 남기면서 아래와 같이 메일를 썼습니다.

 

결혼 10주년 여행이다.

아주 좋은 뷰와 높은 층으로 배정해 주면 고맙겠다.

 

아주 감사하게도 호텔에서 제일 높은층으로 배정 해 주셨고

깜짝선물 텀블러도 주셨습니다.

 

메일로 회신 주셨는데

주위의 높은 빌딩 때문에 뷰는 USJ뷰도 볼 수 없다고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조식

둘째날은 오픈런을 위하여 조식 사진이 없습니다.

오픈런을 위하여 조식을 7시에 내려갔는데도...

생각 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셋째날은 체크아웃 날이기 때문에 (USJ방문 없는날)

8시 넘어서까지 늦잠자고 늦으막이 방문 하였습니다.

 

첫 째가 싱가포르때 먹고 반했던 

생 오렌지 착즙 주스가 메뉴에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서 한잔 뽑아 먹습니다.

첫째 원픽

 

 

 

패티를 직접 구워 주시는 한입 햄버그
와플 위에 반숙란 그리고 연어
여기에서 햄버그와 와플연어샐러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카레 그리고 반숙란 (일본인들은 반숙을 좋아하는듯)
입이 짧으신 둘째는 카레 후 벌써 후식.
햄, 치즈, 머핀인가?
시리얼 및 제과 제품들
제과 제품들
이런 무료 아이스크림을, UJS만 들어가면 500엔 이상 ㅠㅠ
도너츠류 보관, 문열고 하나씩 빼 먹으면 됩니다 ㅋㅋ
한국에선 안먹던 우동을, 일본에서 즐겨먹은 첫 째

 

마리오와 루이지 출동이다!

 

 

호텔 앞에서는 정작 체크아웃날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USJ 입장에 미쳐가지고....ㅋㅋ

 

 

전체적인 만족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만 바라보고 예약 했던 호텔
첫 번째 호텔 보다 만족도가 아이들, 와이프, 저 모두 높았습니다.


궂이 단점을 뽑아 보자면,
온수 전용 정수기가 없음. (컵라면시 커피포트를 이용 할 수 밖에..)

저희는 컵라면 먹을 때 찬물넣고 전자렌지 돌렸습니다.ㅋㅋ

정리를 좀 하자면

1. 위치 : USJ 코앞.
2. 객실 : 슈페리어 더블룸 27제곱미터 (4명에게 적당 하다)
3. 화장실 : 나쁘지도 좋지도 않음. 사용 하는데 불편 없음. 냄새 안남.
4. 조식 : 조식 포함으로 예약해서 얼만지 기억엔 없지만, 큰 기대 없이 적당히 괜찮은 편
5. 어메니티 : 대부분 챙겨 다녀서 따로 사용 한게 없음. 웬만한건 모두 비치 되어 있음.
6. 얼음 : 아이스 메이커 각 층마다 존재 (USJ 필수품)

7. 라운지 : 본문에 언급하지 않았지만 라운지가 있음 

                  조식 장소에서 오후 시간에 방문 하면 베이커리 종류, 음료(탄산, 커피)등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음.

                  딱히 오후시간에 호텔에 있을 이유가 없는 듯 한 호텔임. 

8. 기타 : USJ 종일 방문 날 오픈런 하였고

              1시에 파크 퇴장 후 호텔에서 낮잠자고 5시에 라운지 들리고 USJ 재방문 하였음.

              한번 푹 쉬어 주니까, 체력이 조금 살아남 ㅋㅋㅋ
 

 
다시 오사카에 간다면.....?
USJ를 방문 하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음.
하지만, USJ 주위 호텔이 많기 때문에 검색 후 저렴한 곳으로 예약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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