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세번째:23.6.23~25] 창녕 RV 캠프파크오토캠핑장

배트맨지소 2024. 7. 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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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터는 무조건 2박 3일 일정으로 캠핑 하기로 결정.

1. 1박2일은 너무 아쉬움.

2. 1박2일은 피칭, 철수 하다가 시간이 다 감.

 

창녕 RV 캠프파크오토캠핑장

RV : 나무위키발췌 - Recreational Vehicle (대략 캠핑용 여가 차량)

실제 캠핑장 방문시 수입 RV 차량 다양 보유 중이시고, 판매도 하시는 것 같음. 크기부터 압도적임.

 

 

 

폐교를 개조 해서 오픈한 캠핑장이며, 사무실 및 매점, 샤워장, 화장실 등이 아래의 관리사무소 건물.(학교 본관)

D사이트들은 운동장 한복판에 있다고 생각 하면 됨(당연 파쇄석)

그 외 A/B/C는 운동장 외곽으로 있고, 큰나무들이 있어서 그늘 확보에 용이 함.

 

이번 캠핑 A7 사이트.

수영장 가기는 편했지만, 본관건물의 샤워실이 살짝 멀었음.

 

캠린이시절  테트리스 수준 ㅋㅋㅋ

지금(24.7월)도 비슷한 수준.

 

50리터 냉장고, 옥타곤, 선풍기2대, 헥사타프, 롤테이블, NH IGT테이블등

 

 

아래는 네이처 하이크 IGT 및 네이처 하이크 버너, 1unit basket(네이버스마트스토어)

 

딸은 벌써 친구을 사겼네요.

아이들은 참 빨라요.

 

물만 있으면 2시간은 거뜬히 놀아버리는 초2

대충 보니,

옥타곤에 헥사타프

갬성조명(요즘 들고 다니지도 않음)

 

역시나 난민촌스러움

 

 

양갈비, 염통꼬지.

 

주인장 첫 등판

 

수영장 전경

(사장님께서 주기적으로 오셔서 이물질 건져 주심)

 

 

수영장에서 한번 놀고,

본관 건물의 탁구장에서 모자의 대결

(폼은....ㅋㅋ)

 

 

자이글 그리들에 구운 삼겹살.

이때도 느꼈지만, 여전히 삼겹살은 정말 아이들의 캠핑 최애 메뉴

 

2일차 밤

 

 

깔끔한 사장님 덕분에 캠핑장(수영장,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잘 관리 되어 쾌적 함.

 

지금도(24.7월) 좋은 기억 갖고 있으며

이 날(23.6월) 이후에도 2번더 방문 하였음.

 

인상깊게 기억 나는 점.

직원분 확인 하 사이트 구분 라인을 넘어서 타프 피칭 하였음(나무 그늘 확보하려고...)

저녁즘 장박 하시는 분이 오셔서 조금 민망 했으나, 그 분의 배려로 그냥 사용 하기로 함.

나중에는 서로 음식 주고 받으며 술한잔씩 함ㅎㅎㅎ

이날 이후로 병적으로 라인 내 설치함

 

정문 바로 앞 낙동강이 흘러서 뻥뚤린 낙동강 뷰를 볼수 있음(도보5분컷)

 

 

이번캠핑 신규장비

알피쿨 50리터 냉장고



23년 6월 티몬에서 구매

모델명 알피쿨 T50 // 할인받아 167,964원에 구매

4인 가족 넉넉히 사용 가능 한듯

이것저것 풍부하게 챙겨 가도 결국엔 다 못 비우고 남겨 옴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 가능 하고, 연결 없이 본체에서도 온도 조절 가능하여 편리함.

팁)술을 첫날 먹을 것만 냉장보관 하고, 나머지는 캠핑장 내 공용 냉장고에 보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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